책임을 안고 선 자리에 웃음으로 열린 순간

2025년 4월 7일 월요일 오후 2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운영 및 인사위원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는 남양주청년봉사단 위브의 단장 자격으로

운영위원으로 위촉받게 되었습니다.

위촉장 수여는 성씨 순으로 진행되었기에,

‘강’씨인 저는 두 번째로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시장님께 위촉장을 받은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자리로 돌아가는 순간,

긴장을 해서 위촉장을 깜빡하고

그냥 내려가려 했습니다.

그 순간 시장님께서

“위촉장 가져가셔야죠”

하고 말씀을 해주셔서,

순간 머쓱해졌지만 현장에 계시던 분들이

웃으며 귀엽게 받아주셨습니다.

덕분에 한결 편해진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 29세로 위촉 위원 중

가장 어린 최연소 운영위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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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말씀

공식 위촉장 수여와 시장님의 인사말씀이 끝난 뒤,

행사가 일정보다 조금 일찍 마무리되어

운영위원 각자가 포부와 자기소개를

간단히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가장 어렸고 처음 참여하는 위원이다 보니

시장님께서 “가장 먼저 말씀해주시죠” 하고

저를 지목하셨고,

저도 용기를 내어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남양주 청년봉사단 위브 단장 xxx입니다.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건 처음이라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시켜주신다면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청년의 시선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이런 내용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후 저를 시작으로 한 분씩

차례로 인사를 나누었고,

시장님과 간단한 악수 및 인사를 끝으로

이번 위촉식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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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위원회 위촉식 단체 사진

처음이라는 설렘, 최연소라는 책임

이번 운영위원 위촉은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위브의 단장으로서 활동해온

지난 시간들을 바탕으로

이제는 더 넓은 자원봉사 현장의 운영과 방향성에

의견을 낼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식적인 위촉장을 받고

시장님 앞에서 인사를 드리는 순간,

무게감이 느껴졌지만, 동시에

“나도 이제 정말 어엿한 자원봉사 리더로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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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장

최연소 운영위원으로서의 부담도 있었지만,

주변 위원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반응 덕분에

긴장을 조금 내려놓고

이제 막 새로운 문을 연다는 마음가짐으로

행사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앞으로 더 나은 자원봉사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저 역시 성실하게 참여하며 배워가고자 합니다.

단원으로서, 단장으로서, 그리고 이제는 위원으로서또 다른 역할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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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이 된 나!